물리치료학과 장우성 학우 세계 기네스 등재 및 '도전한국인상' 수상

물리치료학과 장우성 학우가 지난 3월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한국청년협의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시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도전정신을 발휘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장우성 학우는 군 복무 중 어깨 부상을 당하고 재활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신체 감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프팅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2024년 1월 29일 ‘양발 스피드 리프팅’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전한국인상은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야구선수 박찬호·류현진, 가수 조용필·송해 등이 있다.

장우성 학우는 수상 소감을 통해 “도전 정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하며 새로운 성취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성취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학문과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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