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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우수기관 선정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1209110548
조회
241

전남 유일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2024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보건복지부는 125일 발표했으며 오는 1226일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전남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양대중)의 우수한 성과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여 사회참여와 역량강화의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에서 27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세한대학교 사업단은 시·도 성과평가를 기반으로 복지부의 확인 검증 및 심의위원회 심사결과를 통해 최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양대중 전남 청년 바른자세 사업단장은 사업단이 성과를 내는데 힘써 주신 대학과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일) 및 물리치료학과 교수님에 감사하며, 청년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신체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른자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는 신체건강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개발한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자가신장 운동 및 자세 조절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전남 6개 시군에서 253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른자세 서비스는 청년 서비스 제공 인력이 직접 청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성과지표 개선을 통해 신체 건강증진, 생활 만족도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에도 청년사업단의 지속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단이 희망할 경우 12개월 간 계속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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