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과, 다사랑지역아동센터 협력하여 교육지원 봉사활동 진행
지난 11월 18일 월요일 14:00 ~ 17:00과 11월 20일 수요일 14:30 ~ 17: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제조실습 교과목(지역사회연계교과목:AL)에서 봉사활동으로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하는 목공 작품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 1인(김성일)과 제조실습을 수강하는 기술교육과 1학년(김0경, 김0성, 박0훈, 정0재)이 참여하였고, 다사랑지역아동센터의 학생 6명과 센터장 교사 2명이 세한대학교 기계공작실을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교육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세한대학교 1학년 제조실습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목공활동을 지도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기술교육과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교육의 의미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중요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제조실습 수강생들은 “ 목공 기술을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지도하며, 체험을 통해 실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