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제13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체험 부스 운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물치리료학과(학과장 양대중)에서는 장흥에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운영한 체험 부스가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발전과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웰빙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족저압, 균형 능력, 보행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부스에서는 최신 장비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방법과 관리 방안을 안내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보행 자세와 균형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은 이 체험 부스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필요한 운동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양대중 교수(학과장)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평소에 보행 자세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측정해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운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대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기 중 임상실습 운영 ·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대형·전문 병원(50개)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무 교육 강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통한 이론과 실습의 통합 교육 시행/대학원 운영(물리치료학 석·박사). △취업분야: 의료기관, 보건직공무원, 미국 물리치료사, 재활 관련분야, 스포츠 관련분야로 다양한 특성화를 확보하고 면허증 취득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