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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난 훈련기는 우리 기술로 설계하고 개발한 최초의 국산 기본 훈련기로, 2003년부터는 무사고 비행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공군의 비행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항공기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어서 우한솔 기자입니다. 사고가 난 훈련기는 지난 2000년부터 배치된 첫 국산 훈련깁니다. 1989년 공군이 소요를 제기했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연구 개발에 착수해 9년 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시제기를 생산했습니다. 학생조종사들이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할 때 활용되는데, 국내에선 80여 대가 운용중입니다. 동급훈련기와 비교해 성능이 우수해 인도네시아와 터키 등 해외에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KT-1이 배치된 제3훈련비행단은 공군 단일 비행단 최초로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사고가 난 겁니다. [손명환/세한대 항공정비학과 교수 : "군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항공기 가동률을 높일 수가 있다. 국내에서 부품 조달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KT-1 이 항공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평가가 좋았어요."] 올해 들어 공군에선 비행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1월엔 F-5E 전투기가 연료 누설로 엔진에서 불이 나면서 경기 화성시 야산에 추락했고, 스텔스 전투기인 F-35A도 조류 충돌에 따른 랜딩기어 이상으로 동체 비상 착륙하기도 했습니다. 3개월 만에 4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면서, 항공기와 훈련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공군은 이번 사고 원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오승율 2022.04.22 추천 0 조회 778
특수교육은 일반적인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교육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그들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분야로 장애영역에 따라 시각장애교육, 청각장애교육, 지체장애교육, 지적장애교육, 정서·행동장애교육 등으로 구분 된다. 세한대학교 특수교육과(학과장 김미경)는 인근지역에 있는 특수학교, 특수학급, 장애인복지관, 장애전담 어린이집 등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현장실습과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인성적 자질을 겸비한 특수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수 교육에 대한 국가전 관심이 제고되고 특수학교 및 특수 학급 증설에 따른 특수 교사 수요가 증가함으로 특수교육과에 전망은 밝다 또한 세한대학교 특수교육과는 높은 임용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21년도 10명, 20년도 15명, 19년도 10명)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는 선·후배간 멘토링 프로그램, 특수학교 연계 학년별 실습 프로그램,  현장교사 수업 코칭 프로그램, 특수교육 전문가 및 동문선배 초청 특강,  선진 특수교육기관 견학,  특수교육학 임용 특강 및 스터디 그룹 운영,  동문선배 초청 임용 멘토링 프로그램,  교재교구 전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원 2022.03.08 추천 0 조회 780
김혜원 2022.02.17 추천 0 조회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