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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5 추천 0 조회 5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4 추천 0 조회 22
▲영암군 보건소 걷기 동호회 행사 진행 중 물리치료학과 정대근 교수와 재학생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8월 30일(토), 영암군 보건소에서 주최한 걷기 동호회 발대식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지역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강화 및 기찬묏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청정 영암 고장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과 재학생들은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 재학생들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영암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인 ‘기찬묏길 코스’를 걸으며 안내와 안전 확보를 담당했다. 학생들은 코스 곳곳에서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보조하고,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걷기 활동 중에는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건강한 걷기와 깨끗한 환경 만들기’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했다.  ▲영암군 보건소 걷기 동호회 행사-환경정화 활동 중양대중 물리치료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보건소,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고, 전공 지식을 가진 물리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올바른 운동 습관과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해 조언할 수 있었던 점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걷기 동호회 발대식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교류하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치료학과 세한미디어 2025.09.08 추천 0 조회 280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선영학 학우, NC SOFT 최종 합격! “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졸업생 선영학 학우가 국내 대표 게임기업 NC SOFT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대학에서도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당당히 도전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저도 처음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스스로 한계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세한대학교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섬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과 다양한 실무 경험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 중 그는 게임 게임분야로 진로를 확고히 다지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졸업 전시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 특히 졸업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시를 기획·운영한 경험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한다.“졸업전시는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컨셉, 레이아웃,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재학 중에 배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3D 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NC SOFT 입사 준비 과정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한다.“대학교는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툴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면서 저에게 맞는 적성과 강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FX 작업을 하며 제 진로를 확신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도 관련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그는 학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따뜻한 기억을 전했다. “팀 프로젝트를 할때는 선후배 간의 거리감 없이 서로 협업하고 도와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늦은 밤에도 학생들과 함께 작업 공간에 머무르며 디자인 피드백을 아낌없이 주셨고, 때로는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크셨습니다.”선영학 학우는 재학 중에 학과 대표, 졸업전시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학교 행사, 공모전, 인턴십, 자격증 준비 등 실무와 밀접한 경험들을 다양하게 많이 경험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들이 이력서에 도움이 되었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길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입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더 좋은 대학만을 목표로 하다 보면 놓치는 기회도 많을 수 있습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저처럼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려는 학생에게 정말 ‘집중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학과입니다. 지방대라는 편견에 스스로 갇히지 말고,어떤 환경에서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디자인과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흐름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의 깊이와 폭 모두를 갖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나가겠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국내외 산업계와의 연계 프로그램, 게임콘텐츠학과와의 부·복수전공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기업 프로젝트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세한대학교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 #최미순총장 #AI콘텐츠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시각 #영상 #게임 #박지현교수 #박지현학과장 #취업 #대기업취업 #산혁협력 #콘텐츠 #창업 #실무형인재 #AI저작권자 © 세한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한미디어 2025.08.05 추천 0 조회 327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 교수)가 참여팀 중 아이디어 분야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팀은 물리치료학과 4학년 박** 학생을 비롯한 총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공을 살린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2025년 6월 26일(목)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암·당진캠퍼스 통합 운영 체제로 총 13팀, 1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팀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해 왔으며, 그 결실을 이번 경진대회에서 뽐냈다.   ‘우리잘하조’ 팀은 ‘유압식워커’라는 아이디어로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재활관리 솔루션을 제안하였다. 특히 환자 대상자별 환경과 고령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여, 유압식과 워커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스템 설계가 돋보였으며, 더 나아가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맞춤형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기술성과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팀을 이끈 윤종혁 지도교수는 “팀원들이 각자의 전공 지식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고 학생들에게 큰 경험이나 실제 대학에서 필요한 교육 이었다”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와 도전을 통하여,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만의 전통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캡스톤디자인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향후 특허 출원, 창업 아이템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 간 융합과 소통을 실현한 자리로 평가받으며, 단순한 공모전의 차원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실전형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입증하였으며, ‘우리잘하조’ 팀의 이번 성과는 학생 중심 교육 혁신과 창의성 기반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대학의 교육 철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물리치료학과 세한미디어 2025.07.16 추천 0 조회 350
전남 유일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2024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26일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이번 수상은 전남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양대중)의 우수한 성과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라 할 수 있다.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여 사회참여와 역량강화의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에서 27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세한대학교 사업단은 시·도 성과평가를 기반으로 복지부의 확인 검증 및 심의위원회 심사결과를 통해 최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양대중 전남 청년 바른자세 사업단장은 “사업단이 성과를 내는데 힘써 주신 대학과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일) 및 물리치료학과 교수님에 감사하며, 청년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신체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른자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는 신체건강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개발’한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자가신장 운동 및 자세 조절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전남 6개 시군에서 253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른자세 서비스는 청년 서비스 제공 인력이 직접 청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성과지표 개선을 통해 신체 건강증진, 생활 만족도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에도 청년사업단의 지속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단이 희망할 경우 12개월 간 계속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물리치료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1021
지난 12월 2일 월요일 13:30~14:3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졸업생 김0성 ‘청년공방’ 창업 CEO를 초청하여 지식재산권 및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기술교육과 4학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교과목 수업에서 기술교육과 졸업생 김0성 ‘청년공방’ 창업 CEO를 초청하여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고, 창업 내용 및 창업 아이템, 창업 절차에 대한 내용을 듣고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청년공방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만의 감성을 담아 제작하는 특별한 작품’을 제작하는 공방이다. 청년공방에서는 공방체험, 원데이클래스, 창업반, 강사반, 출장강의, 단체체험 등 최대 24명까지 수용가능한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사였던 청년의 노하우가 감긴 (교육적,실용적,감성적) 클래스로 KBS, SBS, MBC, 유튜브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공방이다.“청년공방”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cnyun77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기술교육과 4학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교과목 수업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김용성 ‘청년공방’ 창업 CEO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세한미디어 2024.12.05 추천 0 조회 871
지난 11월 18일 월요일 14:00 ~ 17:00과 11월 20일 수요일 14:30 ~ 17: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제조실습 교과목(지역사회연계교과목:AL)에서 봉사활동으로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하는 목공 작품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 1인(김성일)과 제조실습을 수강하는 기술교육과 1학년(김0경, 김0성, 박0훈, 정0재)이 참여하였고, 다사랑지역아동센터의 학생 6명과 센터장 교사 2명이 세한대학교 기계공작실을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교육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에서는 세한대학교 1학년 제조실습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목공활동을 지도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기술교육과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교육의 의미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중요한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제조실습 수강생들은 “ 목공 기술을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지도하며, 체험을 통해 실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
세한미디어 2024.12.05 추천 0 조회 859
지난 11월 7일 목요일 10:00 ~ 17: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영암군 대불공단 중소조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교육과 지역사회연계교과목(AL) 수업 및 제조현장 견학을 진행하였다.이번 견학에서 중소조선연구원은 기술교육과 학생들에게 선박제조에 쓰이는 다양한 공학적 원리와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곡선의 선박 몰드를 밀링 머신을 이용해 깎는 활동, 전자파 측정실에 대한 설명 크레인 시범작동, 소음 시험, 환경 시험 등 기술 임용과 관련된 다양한 부품과 제조 기계들이 실무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보여주었다.이번 견학활동에 처음 참여한 기술교육과 3학년 이0은 학생은 “중소조선연구원을 견학하며, 3학년 1학기에 배운 제조 기술 내용을 떠올리며 견학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먼저 곡선의 선박 몰드를 밀링 머신으로 깎았다고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곡선 형태니깐 볼 엔드밀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보며 들을 수 있었다.또한 전자파 측정실 내부 재료가 페라이트라는 설명을 듣고 임용에 나온 철-탄소 상태도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었다.그리고 중간 중간 교수님께서 공장 곳곳에 있는 기술 임용에 나온 것들을 집어주셔서 많이 보고 올 수 있어 좋았다. 대표적으로 움직도르래 형태의 크레인을 보며 공업 역학에서 배운 고정도르래와 움직도르래의 힘 분산 방식을 다시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접합되어있는 이중너트도 실제로 보며 너트풀림방지를 위한 방법들(멈춤나사, 분할핀 등)을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타이밍벨트에 있는 벨트 안쪽 돌기를 실제로 보면서 V벨트와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중에 교사가 되서 견학을 갈 때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기 위해선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임용 1년정도 남았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견학 허락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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