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들요양병원 후기 1차(7.1~26)
실습 시간: 08:00~ 17:30
(격주 토요일 근무, 하지만 토요일은 실장님 재량으로 나오지 말라할수도 있음)
점심 시간:11:30~ 13:00
(점심 무료제공 해주셨음, 밥 맛있음)
실습복: 검은바지(스키니진 아니면됨), 흰 카라티. 운동화
광주에서 방잡고 약간 외진곳에 있어 버스정류장에서
병원 까지 걸어갈때 차도를 걸어가야 한다는 위험한점이 있긴하지만
광주에 방이 있거나 광주 사는 사람은 괜찮을거 같다
일단 병원시설로는 요양병원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되 시설은 좋고
원래 점심시간에 공부 시간이지만
점심시간에 지하실에 탁구대가 있어 점심시간에 실장님, 선생님들이 치자하면 같이 치면서 친해질수있고.
바로앞에 야외 웨딩홀이 있는데 거기서 관리하는 여러 동물들 구경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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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운동치료실, 3층 운동치료실, 지하 통증치료실로 나뉘어 있다
옵저는 하루에 선생님 한분 보면서 옵저하고 월화수는 1층, 목금토, 3층 ,다음주 월화수 통증치료실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한명씩 돌아가는 순이다.
환자는 요양병원이라 생각한것보다 많은 케이스를 볼순 없지만, 환자가 많아 같은 케이스라도 많은 다른점을 볼수있다.
선생님들은 전부 착하시고 궁금한건 여쭤보면 알려주시고, 레포트는 그냥 알아와서 설명해 달라는 정도?
뭘 뽑아가서 발표하거나 그러진 않으니 걱정할 필요없다.
SO 평가하면서 실장님께서 SO 평가하면서 조언을 줄텐데 , 실습생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자기가 이걸 왜 평가하는지 말로 제대로 설명해드리면 괜찮다
솔직한 후기로는 타지역 사람은 방을구해야해 돈이 많이들어 비추지만(할꺼면 광주보건대쪽 신창동 추천, 가까움,버스노선 많음,방값 싼편,주변의 편의시설도 많음) 겨울실습때 우선권을 위해서나, 광주에 집이 있거나, 방이 있는 사람은 정말 괜찮을꺼 같다. 선생님들은 잘챙겨 주시고, 실장님은 아는게 많으셔서 물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